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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로 평균 연비 세계기록 기내스북 갱신


안녕하세요. 오늘 날씨가 정말 추웠죠. 아침 출근길에 깜짝 놀랐습니다. 따뜻하게 입고 다녀야 할 것 같아요. 오늘 소개해 드릴 자동차는 기아자동차의 스마트suv 니로인데요. 니로 차량은 독특한 CF로도 유명했죠. 병맛나는 CF가 오히려 니로라는 이름을 각인 시켜줬다고 해야 하나?! 광고를 보고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니로만이 지닌 매력을 쉽게 느낄 수 있도록 하였죠.

기아자동차의 친환경 SUV니로가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연비를 발휘하면서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하는데요. LA시청부터 뉴욕시청까지 총 약 6000km를 주행하는 동안에 단 4번의 주유만으로 도착을 하였다고 해요. 이따 소모된 휘발류의 양은 약 180리터로 평균을 계산해 보았더니, 연비가 32.56km/l 을 기록하였다고 해요. 한국에서 이렇게 연비가 잘 나오는 자동차가 나오다니 자랑스럽네요.

미국내 니로의 공인연비는 20.83km/l 국내는 19.5km/l인데 조금 차이가 있네요. 그런 니로가 32.56km/l의 연비가 나왔다는 것이 너무 놀라운 결과에요. 무려 1.5배나 높은 수치가 나왔어요. 기아자동차 니로 다시 봐야겠는데요. 연비 1등인 아이오닉이 달렸다면 더 나오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고 보니 기아자동차에서 연비 좋은 차가 예전에도 나왔는데요. 2011년 정도 였던 것 같아요. 기아자동차의 k5하이브리드가 미국의 48개주 약 1만 2000km를 완주하고, 연비가 27.5km/l이라는 기록으로 세계를 모두 놀래킨 사건이 있었죠. 더 신기한 건 기네스북에 사용된 기아자동차들이 대회를 위해서 튜닝된 자동차가 아니라는 점이에요.

미국에서 순수 판매되었던 자동차 일반 사양의 트림이라고 하는데요. 기아자동차는 연비가 점점 발전하는 것 같아요.

전에 유튜브로 봤을 때도 놀랐던 기억이나네요. 제가 좋아하는 모터그래프 영상에서 니로를 타고 부산을 갔다오는 영상을 찍었는데. 짐도 많이 싫고, 막 타면서 부산을 갔는데. 연비가 장난이 아니였죠.

기아자동차에서는 기세를 몰아서 내년 초에 미국 내 니로를 새로 출시한다고 전해졌는데요. 가성비 좋은 니로 다시봐야 겠네요.

연비좋고, 넓고 패밀리카로 정말 좋은 역활을 수행하고 있는 니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페이스리프트 하면 판매량은 엄청 늘어 날 것으로 예상이 되요. 기아자동차의 니로가 앞으로도 더욱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출처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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