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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디스커버리 "프로젝트 히어로" 드론 구조용

 첨단기술의 발달로 인해서 세계에서는 신기하고 멋진 자동차를 속속 출시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인간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태어난 자동차가 있어요. 그 자동차는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프로젝트 히어로"라는 자동차에요. 이 차는 생존자 수색 및 구조하기 위해서 만든 자동차에요.

오늘은 랜드로버에서 디스커버리 프로젝트 히어로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2017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랜드로버는 적집자사와 적십자 연맹과 파트너십을 지원하기 위해서 개발한 프로젝트 히어로를 공개했어요.

프로젝트 히어로는 기존의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차량의 지붕에 드론 마운트를 탑재하고 있어요. 그래서 드론의 이륙과 상륙이 가능해요. 프로젝트 히어로는 드론을 통해서 수색 구조를 하여, 생존자를 찾아내는 목적으로 만들어 졌는데요.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다중의 주파수 라디오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드론 배터리 충전 패드까지 장착이 되어 있어요.

프로젝트 히어로는 산사태나 홍수 그리고 눈사태 등으로 인한 자연재해가 일어 났을 경우에 상당히 유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자연재해 발생시 현장에서 프로젝트 히어로의 드론을 투입하여 실시간으로 영상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 영상을 토대로 구조대원들은 생존자를 찾아 낼 수 있을 거에요.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프로젝트 히어로 지붕에 있는 드론 마운트는 드론의 이륙과 착륙을 돕고, 드론의 경우 1km의 운행거리를 갖추고 있어요. 드론이 찍은 영상은 실시간으로 디스커버리 스크린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해요.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프로젝트 히어로의 트렁크에는 수색 구조 장비가 갖춰있고, 트렁크 바닥은 슬라이딩 방식으로 되어 있어서 필요할 경우 구조대원들에게 작업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요.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프로젝트 히어로는 2017년 6월부터 2018 6월(1년간)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와 엘체 부르크의 적십자 트레이닝 센터에 배치되어 각종 재난구조 시뮬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이에요.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태어난 프로젝트 히어로의 구조로 인해서 앞으로 수색구조 임무에 있어서 드론이 매우 유용하게 다가올 것이라는 것은 아무도 의심치 않아요. 앞으로도 이렇게 인간에게 도움을 주는 기술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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