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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전기차 개발중 내년 상반기 출시예정

안녕하세요.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다들 불금을 즐기실 준비가 되었습니까? 즐거운 불금되시기 바랍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내용은 현대자동차에서 요즘 밀고 있는 코나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코나의 사전계약은 7천대로 어마어마한 사전계약을 보여줬습니다. 그정도로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차종이고, 기대했던 차량임을 보여주고 있는 동급대비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코나의 디자인은 충격 그자체 였습니다. 미래지향적인 얼굴과 동급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코나는 경제성에서도 밀리지 않고, 최첨단 편의사양을 제공하여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독특한 컬러와 폭발적인 광고로 인해 수요는 더욱 많았던 것 같습니다. 최근 코나의 7월 판매량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2주 생산만 한 코나의 판매량은 3천대가 넘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물량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디자인, 가격, 연비, 실용성 모두 잡은 코나의 인기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로 현대자동차에서 혁신을 가져올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바로 코나의 전기차 모델입니다.

현대자동차에서는 차세대 수소전기차 미디어 설명회를 통해서 "코나 전기차"의 일부 정보를 공개 하였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멀리가는 전기차에 대한 이야기 였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코나 전기차 모델은 한번 충전하면 390km이상을 달릴 수 있도록 개발중이라고 합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가 400km 정도인데. 이보다는 조금 모자라지만, 그래도 훌륭한 전기차가 나올 것 같습니다. 

코나의 경우 초기 단계부터 친환경차 제작을 어느정도 염두해 가면서 개발한 만큼, 빠르게 전기차가 추가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새로운 배터리와 전기차 파워트레인 등을 적용하여 동급 최고수준의 주행거리를 확보한 것 같습니다.

코나 전기차의 경우 연간 1만 3천대 규모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생산이 된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먼저 선보이게 될 전기차 모델은 내년 5월 출시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 후 미국시장 진출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시장 진출의 경우 내년 6월 정도가 되겠습니다. 미국 뿐만 아니라 유럽에도 진출을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유럽의 경우 내년 여름 쯤 시기를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코나 전기차의 경우 아이오닉과 같은 88kW의 전기모터가 탑제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대기아차에서는 이보다 성능이 높은 150kW의 전기모터를 도입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아이오닉에서 사용하였던 전기모터 보다 더욱 강력한 전기모터가 탑재되지 않을까? 예상을 해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코나와 거의 비슷한 시기에 출시했던, 기아 스토닉도 전기차 출시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산 자동차에서도 미래를 향한 먹거리를 찾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펼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국내의 자동차 기술이 세계수준으로 올라온 것 같습니다. 전기차에 대한 인프라가 구축이 되고, 가격 경쟁력에서 충분한 가격이 나오게 된다면, 충분히 성공할 것 같습니다. 미래의 자동차시장이라고 생각했던 전기차가 이제 흔하게 볼 수 있는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코나 전기차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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