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300C 가격 성능 연비 디자인

크라이슬러 300C 가격 성능 연비 디자인

오늘은 지금까지 전통을 고수하는 럭셔리 대형세단 크라이슬러 300C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FCA 코리아에서 판매중인 300C 모델은 북미시장에서 2017년형 300C모델로 출시를 하였어요. 최근에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는 독일의 명차들에 의해서 점령을 하고 있지만, 일부 매니아층에서는 크라이슬러의 안전성과 주행능력에 높은 신뢰를 가지고 있어요. 거기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몰이 중이에요.

2017 크라이슬러 300C크기는 전장 5045mm, 전폭 1905mm, 전고 1410mm, 휠베이스 3050mm의 크게를 가지고 있어요. 크라이슬러가 자랑하는 플래그십 모델답게 넓은 차체를 가지고 있네요.

그럼 본격적으로 크라이슬러 300C의 디자인에 대해서 살펴볼게요. 300C의 전면부 그릴 하단부에 뫼비우스의 띠 형상을 하고 있는 크롬장식이 좌우로 퍼져 나가면서 LED 안개등을 감싸는 모습으로 배치 되어 있어서 더욱 고급스럽고 강렬한 디자인 요소를 보여주고 있어요. 그리고 그 상단에 위치한 라디에이터 그릴은 크롬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어요. 또한, 라디에이터 그릴의 안으로 자리잡고 있는 크라이슬러 엠블럼이 전면부의 모습을 럭셔리하게 만들어주고 있어요. 측면부는 강렬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보여주며 중후한 느낌까지 보여주고 있네요. 

후면부는 예전 현대자동차의 예전 에쿠스와 비슷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네요. 그래도 상당히 무게감 있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에요. 후면부 중앙 역시 크라이슬러의 엠블럼이 자리 잡고 있어서 정말 멋진 디자인의 완성을 보여주고 있어요.

크라이슬러 300C의 실내 인테리어는 다양한 수납공간과 함께 뒷자석 레그룸을 최적화하기 위해 앞좌석 등받이 디자인을 변경하여 무릎공간을 20mm 늘렸어요. 그래서 뒷자석에서도 더욱 편안한 주행의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첨단 토크플라이트 8단 자동변속기 및 강화된 섀시가 적용되어서 보다 향상된 성능과 정밀한 핸들링 그리고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고 있어요.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으로는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전자 제어식 주행 안전 시스템, 레인 브레이크 보조 시스템, 레인 센서 와이퍼,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의 다양한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을 갖추고 있어요.

크라이슬러 300C모델의 성능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크라이슬러의 엔진은 세계 10대 엔진으로 빛나는 펜타스타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되네요. 300C 파워트레인은 300의 경우 3.6리터 V6 엔진의 탑재로 최고출력 292마력 /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발휘하고 있어요.

300S의 경우 3.6리터 V6 엔진의 탑재로 최고출력 300마력 /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발휘하고, 300C의 경우 5.7리터 V8 HEM엔진의 탑재로 최고출력 363마력 / 최대토크 53.8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300STR-8의 경우 6.4리터 V8 엔진의 탑재로 최고출력 470마력 / 최대토크 65.1kg.m의 엄청난 파괴력을 가지고 있어요. 크라이슬러의 복합연비는 FR 복합연비 9.2km/l이고 AWD 복합연비 8.7km/l에요.

크라이슬러 300C의 국내 판매가격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300C 3.6모델의 가격은 4580만원이고, 300C 3.6 AWD모델의 가격은 5580만원으로 책정이 되었어요. 크라이슬러는 외관은 벤틀리와 닮았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