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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110년 역사상 최초의 SUV 컬리넌

안녕하세요. 오늘은 롤스로이스 110년 역사상 처음으로 출시되는 SUV 모델인 컬리넌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컬리넌의 외형 디자인의 전체적인 모양새는 고스트보다는 팬텀과 비슷해 보이네요. 팬텀을 조금 크게 만든 모습이에요. 

컬리넌은 사륜구동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럭셔리 차량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게 될 것이이라고 해요. 일반적인 롤스로이스 세단과의 차이점은 위건 같은 SUV형태의 디자인을 하고 있다는 점이에요. 롤스로이스 관계자에 의하면, "가족과 함께 하는 운전에 초점을 맞춰 제작을 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또한, "롤스로이스의 상징인 극상의 승차감과 품질은 그대로 유지될 것" 이라고 해요.

롤스로이스 컬리넌의 외부 디자인에서 볼 수 있는 점은 슈팅 브레이크 디자인을 적용하였고, SUV 특유의 고급스러운 세련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SUV의 투박하면서도 스포티한 느낌보다는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강조된 모델임을 알아볼 수 있어요.

롤스로이스 SUV 컬리넌은 롤스로이스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SUV인 만큼 엄청난 테스트를 받고 있는데요. 험란한 지형의 테스트와 북극의 추운 날씨 환경 테스트와 중동의 사막 주행 테스트 등의 어려운 테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네요.

롤스로이스 SUV 컬리넌의 파워트레인은 V12 또는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구성될 것으로 보이며, 양산차 최초로 16기통 엔진의 힘으로 700마력 이상의 고성능을 보여줄 것이라는 소식을 접할 수 있어요.

롤스로이스 컬리넌의 내부 디자인은 롤스로이스의 장인의 손을 거쳐 섬세하게 제작이 이루어 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각각의 기능들이 깔끔하게 배치하여 공간의 활용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해봐요.

전세계 1000대 한정 생산을 하여 판매될 것이라는 소식이 있는데요. 컬리넌의 가격도 어마어마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해외에서의 가격이 32만 7천 달러를 구성하여 등장할 것으로 예상하는데요. 이는 국내의 가격으로 환산을 하게 되면 약 3억 후반이 되네요. 

어마어마한 몸갑을 가지고 있는 만큼! 내구성이 확실한데요. 최고급 세단을 선보이던 브랜드인 롤스로이스가 SUV를 출시한다는 것으로 놀라운 소식이지만, 어떤 구성으로 출시를 할 예정인지 더욱 궁금증을 자극하는 것 같아요. 

가격도 비싸지만, 이만큼 고급스럽고 엄청난 성능을 지닌 모델을 찾을 수 없는데요. 확실한 희소성과 가치를 갖고 있기에 롤스로이스 SUV 컬리넌의 모습은 더욱 기대가 되는 것 같아요. 2018년에 출시가 될 롤스로이스 SUV 컬리넌을 국내에서도 만나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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