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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미래 이동수단 토요타 i-TRIL 공개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본의 미래형 이동수단인 i-tril 모델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일본 자동차 브랜드인 토요타에서 2017 제네바 모텨쇼를 통해서 미래의 이동수단인 i-tril 도심형 소형 전기차를 공개했어요. i-tril 모델은 도심 거주자 활용성에 맞춰 개발한 소형 전기차 인데요. 1열에 운전자가 탑승하고, 2열에 2명이 탑승을 할 수 있어 총 3명이 탑승을 할 수 있네요.

토요타 i-tril 모델은 1회 충전으로 200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하니깐, 도심에서 상당히 효율성이 높아 보이네요. i-tril 모델은 전기차 이기 때문에 엔진과 변속기의 크기를 줄이고, 그 공간을 샐내 탑승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차량의 크기는 전장 2830mm, 전폭 1500mm, 전고 1460mm, 휠베이스 208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어요. 상당히 작은 사이즈네요. 무게는 1000kg도 안나가요. 600kg의 무게를 보여주고 있네요.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보면, 다소 엽기적인 미래형 자동차라는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전폭이 전면부는 크고, 후면부로 갈수록 작아지는 모형이고, 상당히 독특한 모습의 전면부와 후면의 테일램프는 상당히 인상적이네요. 현재 판매중인 르노 트위지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보면 딱인 것 같네요.

그럼 토요타 i-tril영상으로 한번 만나볼게요.

상당히 엽기적인 일본의 미래 이동수다 토요타 i-tril은 미래의 일본 자동차의 먹거리가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지금까지 일본 토요타의 미래 자동차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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