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소식

현대 코나 가격표 성능 연비 디자인

블레오 2017. 6. 13. 19:21

현대 코나 가격표 성능 연비 디자인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참 좋은 날이에요. 그래서 인지 기분도 더 좋아지는 것 같네요.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코나가 공개된 날이에요. 코나는 서울 모터쇼를 통해 공개가 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었지만, 현대자동차에서는 아직 완성이 되지 않아서 추후 공개를 하였고, 유출된 사진 및 스파이샷 그리고 예상도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었어요. 그러던, 오늘 현대자동차의 첫 글로벌 소형 SUV 시작을 알리는 코나가 공개가 되었어요. 현대차는 고양 모터스튜디오에서 현대 코나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SUV 라인업을 대폭 확대하겠다는 중장기 SUV 상품 전략을 발표했어요. 현대자동차에서는 "동급 최고 수준의 초고장력 강판을 사용해서 전용 플랫폼을 개발했고, 비틀림 강성도 동급 경쟁차에 비해서 20%이상이 강화 되어서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하네요.

현대 코나는 소형 SUV 인데요. 경쟁 모델로는 쌍용 티볼리가 있네요. 코나의 크기제원은 전장 4165mm, 전폭 1800mm, 전고 1550mm, 휠베이스 260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어요. 티볼리와 크기를 비교하면, 전장이 30mm 작고, 전폭은 5mm 크고, 전고는 40mm 작고, 휠베이스는 동일해요. 티볼리와 비교하면 거의 비슷한 크기를 가지고 있다고 봐도 되겠어요.

현대 코나의 디자인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볼게요. 기존의 유출된 사진에서 본 것과 거의 동일하지만, 실제 사진은 그 사진 보다 더욱 멋진 것 같네요. 전면부 디자인은 상당히 독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하지만, 현대자동차의 신형 느낌을 이어가는 느낌이 들어 있네요. 현대자동차의 최신 패밀리룩을 상징하는 헥사고날 그릴이 매쉬타입으로 되어 있어고 상단으로는 공기 흡입구를 넣어서 스포티한 멋을 보여주고 있네요. 그리고 그릴 상단에 분리되어 있는 주간 주행등과 방향 지시등은 상당히 독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보통 헤드램프가 들어가야 할 것 같은 위치죠. 이는 다른 브랜드에서도 볼 수 있었던 디자인이죠. 

바로 시트로엥 브랜드에서 만든 C4 칵투스나 C4 피카소가 있네요. 하지만, 이 디자인은 현대자동차만의 느낌을 살려서 만들어 졌어요. 그래서인지 더욱 멋진 디자인이 됬네요. 그리고 그릴 양 옆으로는 헤드램프가 달려 있어요. 헤드램프를 하단으로 내린 것은 정말 독특한 모습이네요. 프론트 범퍼 하단으로는 포그램프와 공기흡입구가 있고, 블랙 소재로 프론트 범퍼를 감싼 것은 SUV의 튼튼한 이미지를 주고 있네요.

측면부 디자인은 투톤으로 되어 있는데요. A 필러, B필러, C필러, 루프에 블랙 컬러를 적용하여 깔끔한 느낌을 전달하고, 스포일러는 기존 현대자동차의 SUV에서 볼 수 없는 3줄의 디자인 요소를 넣어서 새로운 시도라고 할 수 있겠죠. 그리고 전체적으로 휠하우스, 휀더, 사이드 등 하단에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여 스크래치 방지 및 SUV의 느낌이 더 날 수 있게 만들었어요.

후면부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현대 투싼을 업그레이드 한 모습을 하고 있네요. 테일램프를 조금 더 세련되게 다듬어 졌네요. 아무래도 그 이유는 리어 범퍼 방향으로 후진등, 방향지시등이 들어갔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전체적으로 하단에는 투톤 느낌의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여 통일감을 주었어요. 리어 범퍼 하단에는 디퓨저를 넣어서 스포티한 SUV를 연상시키고 있네요. 전체적으로 코나의 외관 디자인은 지금까지 현대자동차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인데요. 너무 예쁘게 잘 나온 것 같아요. 독특하면서 시선을 강탈할 수 있는 소형 SUV의 등장은 소형 SUV시장을 움켜잡고 있는 쌍용차의 티볼리가 긴장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실내 인테리어는 수평형 레이아웃을 통해 넓은 개방감과 쾌적한 시야를 확보하였어요. 터치스크린과 클러스터를 동일한 높이에 배치하여 시인성을 높였고, 자주 사용하는 버튼을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편의성을 살렸네요. 소형 SUV에서 가장 많이 보는 트렁크는 360리터의 화물적재 공간을 가지고 있어요. 이는 경쟁차들과 비교해서 우수한 화물적재 능력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트렁크에는 2단 보드가 적용되어 트렁크 공간을 나눌 수 있는 효율성을 가지고 있고, 2열 폴딩까지 가능해요. 

코나는 동급 최초로 헤드업 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하였는데요. 그동안 고급차에서 볼 수 있었던 헤드업 디스플레이 기술을 소형 SUV 라인업에 적용한 것은 현대자동차가 처음이 아닌가 싶네요. 코나에 적용된 헤드업 디스플레이의 경우 컴바이너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컴바이너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별도의 글라스에 정보를 표시하는 방식으로 전원이 꺼진 상황에는 숨어있다가 전원이 들어오면 올라오는 방식이라고 하네요. 

또한, 스마트 센스가 적용되었는데요. 전방 충돌 방지 시스템,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운전자 부주의 경고 등으로 만일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그외 운전석과 동승석 어드밴스드 에어백, 샤시통합제어 시스템, 경사로 밀림방지, 급제동 경보 시스템, 세이프티 언락 등의 다양한 안전사양을 가지고 있어요.

코나의 파워트레인은 1.6가솔린 엔진과 1.6 디젤 엔진으로 출시가 되는데요. 1.6리터 가솔린 엔진의 경우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과 7단 DCT 자동 변속기 그리고 사륜구동 방식으로 최고출력 177마력 / 최대토크 27.0kg.m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요. 1.6 디젤 엔진의 경우 4기통 디젤 터보엔지노가 7단 DCT 자동 변속기 그리고 사륜구동 방식을 적용하여 최고출력 136마력 / 최대토크 30.6kg.m의 성능을 발휘해요. 복합연비는 가솔린 12.8km/l, 디젤 16.8km/l로 상당히 높은 연료 효율을 보여주고 있어요.

현대 코나의 가격은 1895만원~2710만원으로 책정이 되었어요. 스마트 1895만원~1925만원 / 모던 2095만원~2125만원 / 모던 팝, 테크, 아트 2225만원~2255만원 / 프리미엄 2425만원~2455만원 / 플럭스 모던 2250만원~2280만원 / 플럭스 프리미엄 2680만원~2710만원으로 책정이 되었어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가격표를 통해서 상세히 알아보실 수 있어요.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가격으로 나온 것 같아요. 동급 차종인 티볼리에 비해서는 조금 비싸다고 생각이 들 수 있지만, 티볼리의 수동 변속기의 경우이고, 자동 변속기로 넘어 오면, 거의 비슷한 가격으로 보이네요.

현대자동차에서 새롭게 공개된 소형 SUV는 경쟁 자동차인 티볼리, QM3, 니로, 트랙스, 그리고 곧 출시 예정인 스토닉 등과 함께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유럽 무대에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줄 계획인데요. 앞으로 얼마나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지금까지 현대차 코나에 대해서 살펴봤어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