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소형 SUV "코나" 티볼리 잡을 수 있을까?
현대 소형 SUV "코나" 티볼리를 잡을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현대자동차에서 2017년 5월 정도에 선보일 소형SUV 코나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했어요. 기존에 프로젝트명 OS로 불리던 자동차는 코나라는 명칭으로 확정이 되었죠. 코나는 미국 하와이에 있는 유명지인 섬의 이름이에요.
현대자동차 코나는 다양한 첨단 기술과 안전사양 그리고 편의사양을 적용해서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현대자동차는 코나의 경쟁 상대로 쌍용자동차의 티볼리를 압도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죠. 그 밖에도 경쟁할 소형 SUV모델은 니로, QM3, 트렉스 등으로 치열한 경쟁이 되겠네요.
요즘 국내에는 가성비가 좋은 차들이 대세인 만큼 코나 차량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히 크죠. 코나의 현대자동차 포지션은 투싼 아래가 되겠는데요.
현대 코나는 절제미와 역동적인 조화를 이룬 디자인으로 초경량 차체와 차세대 수소 연료 전지 시스템을 갖춘 모델이에요.
코나는 1.4 가솔린 터보 엔진, 1.4 디젤 엔진, 1.6 디젤 엔진 등 3가지 모델로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탑재 하였어요. 또한 제네시스와 그랜저 일부 모델에 장착한 안전 및 편의 사양도 기본으로 적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상태에요. 현대차는 경쟁 모델과 차별화된 디자인과 최첨단 안전사양 및 편의사양을 적용하여 빠른 시간 내 국내 SUV 시장에서 주도권을 가져온다고 밝혔어요. 코나의 예상 가격은 동급 모델 가격으로 비교해 보면 될 것 같아요. 코나는 티볼리와 경쟁 상대로 내세우며 출시 계획을 잡았는데요. 그 것으로 가격을 추측해 보자면 2500만원 미만 선에 코나 가격이 책정될 가능성이 있네요.
아직 코나의 정확한 디자인은 공개가 되지 않았어요.
과연, 어떻게 코나가 출시가 될 것인지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
코나가 출시하고 어떤 반응을 보이느냐에 따라서 SUV 시장에도 큰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경쟁이 더욱 심화된 만큼 코나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진 것은 사실이죠.
현대의 코나는 올해 5월에 공식적으로 소개가 될 예정이에요. 과연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