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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티볼리 잡을 소형 SUV OS 6월 출시예정

블레오 2017. 1. 4. 16:00

현대차 티볼리 잡을 소형 SUV OS 6월 출시예정

현대자동차에서 소형 SUV의 최강자 쌍용의 티볼리를 잡을 만한 소형SUV를 6월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소형 SUV시장의 변동을 예상이 돼요. 본격적으로 현대자동차는 서브 컴팩트 SUV 시장 진출을 해요. 현대자동차는 내년 6월 정도에 소형 SUV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했어요. 프로젝트 명은 OS라고 하네요.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프로젝트명 OS는 인도, 러시아등 신흥시장 공략 모델인 크레타와 중국 현지 공량 모델인 IX25와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는 서브 컴팩트 SUV로 투싼 아랫급에 위치해요.

소형 SUV 프로젝트명 OS는 파워트레인은 1.6터보 GDI 가솔린 엔진과 1.6 U2 디젤 엔진이 탑재될 전망이에요.

가솔린 모델은 전륜과 4륜 구동으로 구성이 되고, 디젤 모델은 전륜구동 등 3가지 트림으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평소에는 숨어 있다가 주행할 때 대시보드 아래에서 올라와 차량의 속도 및 주행 방향을 알려주는 7인치 해드업디스플레이가 동급 모델 최초로 탑제될 예정이에요. 과연 소형 SUV시장의 강자 쌍용의 티볼리를 잡을 수 있는 녀석이 나올지 프로젝트명 OS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네요.

현재 프로젝트명 OS는 남양연구소에서 내부직원들을 대상으로 OS에 대한 비공개 제품평가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지는데요.

현대자동차는 OS와 함께 상반기에는 페이스리프트 된 LF쏘나타와 하반기에 제네시스 G70을 출시하는 등 경쟁력 있는 신 모델을 투입한다고 하네요. 현대자동차가 소형 SUV 시장의 강자 티볼리를 잡을 수 있을지 기대해 봅니다.

<출처 현대자동차 / 다음 이미지 검색키워드 소형SUV 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