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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 출시일 6월 13일 공개예정

블레오 2017. 5. 30. 23:09

현대차 코나 출시일 6월 13일 공개예정

안녕하세요. 오늘은 현대자동차의 소형SUV 코나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볼게요. 현대자동차의 코나의 출시일은 6월 13일로 확정이 되었는데요. 현대자동차는 이로써 소형과 준중형, 중형, 대형 SUV 라인업을 완성하였어요. 코나의 경우 차세대 소형 SUV 플랫폼을 적용했어요. 그로인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의 스몰 오버랩 테스트에서 대응할 수 있도록 충돌 안전성 및 주행 능력을 대폭 강화했는데요.

코나의 렌더링 사진에 대해서 살펴볼게요. 코나는 헤드램프가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코나의 헤드램프는 상하 분리형 헤드램프가 적용되었어요. 코나의 헤드램프 상단에는 DRL이라고 불리는 주간주행등이 적용되었고, 하단에는 로우빔 하이빔이 가능한 헤드램프가 적용이 된 점이 특징이에요. 이런 디자인은 시트로엥 C4 칵투스, 지프의 체로키, 닛산 주크 등 개성을 살리기 위한 자동차 디자인을 요구할 때 사용되어 왔어요.

위 사진은 렌더링 원본 이미지가 너무 어둡기 때문에 3배 정도 밝게 효과를 준 이미지 인데요. 완벽하지는 않지만, 조금 더 자세히 볼 수 있어요. 최근에 해외에서 유출된 사진이 돌아다니는데, 상당히 비슷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유출된 코나 사진보다. 이 렌더링 사진이 더욱 멋진 것 같아요. 물론, 실제 코나를 눈으로 보고 판단해야 겠지만요. 

현대자동차는 코나 마켓팅을 시작한 것 같아요. CF광고 부터 각종 영상 자료 및 블로그에 올라오고 있어요. 이제 출시가 얼마 안남아서 그런지, 막바지 공개를 하고 있는 것 같네요. 이번에 공개한 코나의 정보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볼게요.

코나는 국산 SUV 최초로 컴바이너 형태의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였어요. 컴바이스 헤드업 디스플레이란? 별도의 유리가 운전석 계기판 뒤에 돌출되서 주행정보를 표시하는 방식의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말해요. 코나에 탑재가 된 헤드업 디스플레이에는 첨단 주행 안전 신기술 및 속도 정보, 길 안내 등의 역할을 수행 한다고 해요. 또한, 전고가 높아서 시아확보가 좋은 SUV를 선호하는 층이 많아 졌기 때문에 전고를 높혀서 시아확보에 유리하게 만들어 졌다고 하네요. 현대자동차는 소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인 코나를 국내를 시작으로 소형차 수요가 많은 유럽 및 세계에 수출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제 곧 코나를 볼 수 있는 날이 오겠네요. 코나가 본격적으로 출시하면, 한번 더 포스팅을 통해서 만나볼게요.

<영상출처 유튜브 현대자동차>

지금까지 소형SUV 코나에 대해서 살펴봤어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