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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X 급발진 의심" 사고 대처법

블레오 2017. 1. 14. 10:12

"테슬라X 급발진 의심" 사고 대처법

테슬라 결함 논란이 벌어졌는데요. 한국의 배우 손자창씨도 테슬라 모델X의 급발진에 대해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 중인 손지창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테슬라의 모델X 차종의 급발진 사고에 대해 글을 올렸어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의 자료에 의하면 테슬라 고객 중 사전 경고(신호)없이 급발진 현상을 겪고 신고한 사례가 7건이나 더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위에 사진처럼 손지창씨의 테슬라X 모델이 차고를 진입하는 순간 "웽"하는 굉음과 함께 차는 차고 벽을 뚫고 거실로 쳐박혔다고 해요.

당시 아이들과 함께 테슬라X를 타고 있던 손지창씨는 먼저 아이들을 걱정했고, 차 문을 열려고 했지만 열리지 않아서 창문을 열고 탈출할 수 있었다고 해요.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아이들 걱정도 많이 했을 것 같아요.  급박했던 순간이 느껴지네요.

이와 관련해 테슬라는 미국 전기차 전문매체인 일렉트렉을 통해 표명을 했는데요. 테슬라의 주장은 "철저한 조사를 진행했고, 차량 데이터를 포함한 충돌 사고를 분석한 결과 "손지창씨가 엑셀레이터 페달을 100%눌렀다"고 반박을 하였어요. 또한, 손지창씨가 유명연예인 임을 내세워 돈을 요구했다는 식의 답변을 내놓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분쟁 끝에 손지창씨는 테슬라X가 사고가 나기 전까지 테슬라의 만족도는 최고였다. 하지만 사고 이후 회사의 태도를 보면서 정말 실망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테슬라의 태도를 비판했어요.

급발진의 명확한 원인은 아직 나오지 않아 예방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만약 운전 중에 급발진이 의심 된다면 브레이크를 깊이 밟아서 속도를 줄이고, 기어를 중립으로 옮겨야 한다고 전문가들이 조언을 해줬어요.

다시는 이런 급발진 의심 사고가 없도록 제조사에서 확실히 자동차를 만들어 주고, 사고 시 투명한 대처를 통해, 사고 떠 넘기기가 아닌 진솔된 자세로 진상을 밝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