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엔진오일 교환주기 및 엔진오일 확인방법
자동차 엔진오일 교환주기 및 엔진오일 확인방법
자동차 엔진오일 교환주기 및 엔진오일 확인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엔진오일 교환주기를 잘못알고 계시는 분들이 주위에 많이 있는데요. 그 분 들을 위해서 쉽게 풀어서 적어볼게요. "자동차는 엔진오일만 잘 갈아줘도 오래탄다"는 이야기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그 말은 맞는 말이에요. 엔진이 깨끗해지면 자동차를 상대적으로 오래탈 수 있으니까요. 그 만큼 엔진오일 교환주기는 상당히 중요해요.
위의 사진은 엔진오일 교체를 하지 않아서 엔진오일이 굳어버렸네요. 자동차의 심장은 엔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엔진오일 점검은 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죠! 엔진오일은 엔진 속의 피스톤과 실리더 헤드등의 마찰력을 줄여주는 냉각작용의 역활을 해서 마모나 과열 발생을 막아줘요. 그 만큼 중요한 역활을 하고 있는 엔진오일은 사실 교환주기가 없어요. 보통 5천 키로에 한번정도 타고 엔진오일을 갈아주라고 하지만 사실 1만 키로 넘게 타도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여요.
그 이유를 알 수 있는 표가 나왔는데요. 5천키로와 1만키로를 비교한 표에요. 변화미미함.. 미미함.. 미미함이 많이 보이시죠! 어느 정비소에서는 교체시기를 3~5천 사이라고 하던데. 표를 보니깐 그거는 상술인 것 같은데요.
엔진오일은 기왕이면 깨끗하고, 안전하게 관리하면 좋겠지요. 그래서 직접 자가 점검 후 교체시기를 조율하는 것이 가장 이상 적인데요.
엔진오일은 자동차를 평지에 10분 정도 정차하고, 엔진의 본넷을 열고 엔진게이지를 뽑아서 천으로 닦아내고 다시 엔진게이지를 넣고 뽑아서 Full과 Low사이 약간 상단에 위치하면 이상적이에요. L선 아래에 있으면 보충해 주시면 되는데요. F선 위로 많이 올라가 있으면 정비소를 방문하셔서 빼시면 돼요. 또한, 엔진오일이 검은색으로 변했다면 빨리 교체해 주셔야 하고, 엔진오일이 흰색으로 변했다면 냉각수 유입으로 판단되서 정비소를 가셔야해요. 엔진오일이 연갈색이면 아직 교체시기가 남았다고 판단이 돼요. 관리를 잘하시는 여러분의 차는 연갈색으로 나오겠지요!
엔진오일 체크를 다 하셨다면 게이지를 꼽고 본넷을 닫아 주시면 돼요. 기본적으로 엔진오일 주기를 알아두면 당연히 좋겠고, 이렇게 눈으로 보고 체크하여 주는 것이 더 좋겠죠. 제 판단은 본인이 직접 엔진오일은 체크해서 정비소에서 교체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그것이 어렵다면 엔진오일 교체시기는 대한민국 사람들이 1년에 보통 2만키로를 타니깐, 1만 / 6개월이 좋겠다고 판단이 되네요. 참고로 엔진오일을 자주 교환해 주는 것도 안 좋다고 해요. 이물 유입이 될 확률이 많아서요. 엔진오일 교체시기 글 잘 보셨나요?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즐거운 시간되세요.
(출처 네이버 이미지 검색키워드 엔진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