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스팅어(K8/CK/GT) 엠블럼 변경하면 대박!
기아차 스팅어 (K8/CK/GT) 엠블럼 변경하면 대박!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핫한 기아자동차의 스팅어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했어요. 얼마전 스팅어가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한 내용에 대해 포스팅을 했는데요. 이번에는 스팅어의 엠블럼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바꿔서 해볼까해요. 개인적으로는 스팅어의 디자인은 아주 멋진데요. 다소 아쉬운 점은 엠블럼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프리미엄 고급 스포츠세단는 다소 약해 보이는 엠블럼이에요. 그래서 기아에서는 국내에서 출시하는 모델에 대해서는 엠블럼 변경을 생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엠블럼만 변경한 스팅어 자료를 찾아봤어요.
현재 기아자동차에서 공개된 스팅어는 호랑이코 그릴 위쪽에 기아자동차 엠블럼이 붙어 있는데요. 물론~! 이 모습도 훌륭하고 멋있지만, 엠블럼을 변경한 모습을 보시면 깜짝 놀라실 것 같은데요.
위에 사진을 보고 깜짝 놀라셨죠. 스팅어에 벤츠의 엠블럼을 삽입한 모습인데요. 벤츠의 스타일 처럼 그릴 안쪽으로 엠블럼을 넣은 모습이에요. 스팅어의 전면부 기아차의 그릴과 벤츠의 엠블럼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모습인데요. 메르세데스 벤츠 자동차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고급스러워진 모습이에요. 엠블럼을 바꿨는데 벤츠 시리즈 만큼이나 멋있어 졌네요.
이번에는 마세라티 디자인의 엠블럼을 삽입했는데. 이번에도 그릴 중앙에 위치한 모습인데요. 호랄이 코 그릴과 마세라티 엠블럼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서 고급스럽고 부티나는 멋진 디자인이 완성되었어요. 엠블럼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 주네요
스팅어의 후면부에요. 멋지기는 하지만, 번호판 위에 있는 기아 엠블럼은 양쪽이 무언가 허전해 보이는데요.
하지만, 후면부에 이렇게 엠블럼만 바뀌었을 뿐인데.. 무언가 고급 스러운 자동차의 디자인을 완성한 느낌이 드네요.
그 만큼 엠블럼은 자동차 이미지를 결정 짓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이것은 엠블럼 디자인 뿐만 아니라 색안경을 바라보는 시선 때문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해봐요.
얼마전에 올라온 재미있는 카더라가 있는데요. 카더라에 의하면 현대자동차에서는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있죠. 기아자동차에서는 프리미엄 브랜드"에센시스"를 준비중 이라는 말이 있어요.
에센스 같기도 하고, 에스엠식스 같기도 한 발음은 우리에게 점점 익숙해 지겠지요?! 물론 소문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기아자동차에서 "에센시스 프리미엄 브랜드를 만든다"라는 소문이 사실이 된다는 가정하에 에센시스 엠블럼이 스팅어에 최초로 들어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는데요. 그러면 기아차의 품격도 올라가고 한층 더 멋있어 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스팅어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국내에 찾아오게 될지 더욱 더 기대가 되네요.
(출처 기아자동차 / SLR-하진성 / 네이버 이미지 검색 스팅어 엠블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