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포르쉐 911 타르가 4 GTS 마지막 라인업 모델

2017 포르쉐 911 타르가 4 GTS 마지막 라인업 모델

안녕하세요. 독일하면 많은 사람들이 아우디와 벤츠가 떠오르실 것 같아요. 하지만, 그 중에도 가장 최고의 성능으로 독일의 대표 명차라고 불리는 포르쉐의 자동차를 소개해 드릴건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자동차는 2017 포르쉐 911 타르가 4 GTS 모델이에요. 

많은 분들이 포르쉐 911 타르가 4 GTS 차량을 보고 심장이 두근두근 뛰실 텐데요. 그 이유는 너무 아름다운 포르쉐 911 타르가 4 GTS가 가진 스피드와 환상적인 외관 디자인을 가졌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포르쉐가 신형 911 라인업에 GTS 모델들을 대거 추가했는데요. 타르가 외 사륜구동 그리고, 카브리올레 등 총 5가지 모델을 추가했어요. 이번에 공개된 타르가의 상단부는 지붕만 열리는 일종의 세미-카브리올레 모델로써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갖추어 공개가 되었는데요. 

포르쉐 코리아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4와 4S 두가지 모델로 판매가 되며 디자인과 편의사양을 선택하기에 따라서 가격이 차이가 있다고 하네요.

GTS의 911 라인업은 기술적, 디자인 면에서 많은 차별화를 보여주고 있어요. 2017 포르쉐 911 타르가 4 GTS는 카레라S와 911 터보 사이인 중간에 위치하는 모델이에요. 타르가의 파워트레인은 3.0리터 6기통 수평대향 터보차저 엔진이 뒷바퀴에 탑재가 되었는데요. 최고출력 450마력 / 최대토크 56.1kg.m의 엄청난 성능을 발휘해요. 모든 GTS의 시속이 300km/h 이상인 것은 다들 아시겠죠! 20인치 휠과 7단 자동변속기, 제로백은 3.7초의 성능을 보이고 있어요.

B필러 대신 차체 중앙에 두터운 와이드 바가 적용되었고, C필러 대신 랩어라운드 리어 윈도우가 적용된 소프트탑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외관 디자인과 내부 인테리어를 비롯하여 변속기와 섀시, 실내 인테리어에 들어간 소재 및 디자인, 오디오등을 구매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해요. 소프트탑으로 자동 루프가 적용되어 일반적인 쿠페 모델 보다 비싼 가격이며 여름과 가을에 남자의 자존심을 더욱 상승시켜 줄 모델이죠.

2017 포르쉐 타르가 4 GTS의 가격은 1억 9490만원으로 책정이 되었어요. 취득세만 1천 3~4백 정도 한다고 해요. 역시, 드림카는 세금도 상당한 가격이에요. 타르가는 소프트탑 구성으로 자동 루프가 적용되어 일반 쿠페보다 비싼 가이며 카프리올레와 같은 가격으로 책정이 되었지만, 여름과 겨울 등 4개절이 뚜렸한 국내에서 남자의 칼날을 세워주기 충분한 스포츠카 임은 틀립없는 모델이에요.

이번에 GTS 출시로 911의 팬들의 심장은 상당히 뛰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굳이 911R을 사지 않아도 뚜껑을 오픈상 상태로 수동 변속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오너들이 스포티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죠. 제원을 통한 정보는 타르가에서 최고 높은 성능이며, 쿠페 터보와 큰 차이 없는 성능 때문에 앞으로도 GTS 모델은 꾸준히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이네요.